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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의 모델 지현정이 패션쇼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에는 세계적인 모델 지현정이 출연해 패션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이야기와 뷰티 비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정은 "20분만에 헤어메이크업을 확 바꿔야 할때가 있었다"며 "빠르게 메이크업 수정 후 무대에 섰는데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러다.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패션쇼에서 난감했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지현정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던 이유에 대해 "메이크업 수정을 빠르게 한 탓에 눈썹이 짝짝이로 그려져있었다"고 얘기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현정은 모델들의 뷰티 비법이 담긴 시크릿 파우치를 공개했다. 빠르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매직펜과 골드펄이 함유된 BB크림, 바르면 핑크빛으로 변하는 반전 립스틱을 소개한 지현정은 "평소에는 귀찮아서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고 매직펜과 비비크림정도만 바르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서인영의 스타뷰티쇼2'에는 배우 정려원이 출연해 핸드메이트 팔찌와 그림 작품들을 공개해 예술적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2013년 뷰티 트렌드를 이끌 '스타 뷰티쇼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SBS E! SBS Plus, SBS MTV를 통해 방송 된다.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2' 홈페이지 ▶
(영상 = SBS E! '스타뷰티쇼 시즌2')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