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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공약, 슈스케5 지원자 100만 넘으면 '커피프린스'로 변신?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3.08 11:53|수정 : 2013.03.08 11:53


로이킴이 슈스케5 100만 공약을 내걸었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슈퍼스타K5' 관련 이색 공약을 선언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0시부터 지원자 모집을 시작한 '슈스케5' 제작진에 따르면 로이킴이 “‘슈스케5’ 지원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 일일 바리스타가 커피를 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고.

로이킴은 “‘슈스케5’를 기대하는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일 바리스타 로이킴이 준비한 커피를 맛보길 원한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라”고 전했다.

로이킴은 지난 '슈스케4' 출연 당시 "옆구리가 시린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막걸리를 대접하겠다"는 우승 공약을 지킨 바 있어 '일일 바리스타' 공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이킴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공약, 이번에는 커피?", "로이킴 공약, 이왕하는김에 같이 출연했던 다른 참가자들도 같이 바리스타로 변신하면 커피프린스 1호점 같겠다", "로이킴 공약, 약속 지키는 청년 이번에도 꼭 지켜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제작진과 새롭게 출발하는 ‘슈스케5’는 이번엔 어떤 기획과 새로운 참가자로 시청자를 놀라게 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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