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채택한 결의 2094호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가장 포괄적인 대북 제재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사는 안보리 회의 이후 뉴욕 맨해튼의 한국대표부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유엔 제재 중 가장 강력한 게 북한과 이란에 대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사는 의장국이었던 지난달에 결의를 채택하기 위해 노력했고 중국도 양회 일정 때문에 빨리하려고 했지만 시간보다는 형식과 내용이 중요했다면서 중국이 강화된 결의 채택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