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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피해자들, 수사팀에 공로패 전달

정윤식 기자

입력 : 2013.03.07 16:30


저축은행들의 불법 영업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수사를 담당했던 검찰 관계자들을 찾아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전국저축은행비상대책위원회 소속 회원 6명은 오늘(7일)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방문해 금융조세조사1부 최운식 부장검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최 부장검사는 지난 2011년 9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에서 출범한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 단장을 맡아 사건을 처리해왔습니다.

합수단은 출범 1년 5개월여 만인 지난달 말 공식 해단했습니다.

김옥주 비대위 위원장은 검찰이 저축은행 수사를 열심히 해준데 감사를 표하고 싶어서 왔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측은 최 부장검사 외에 이두식 대검 수사기획관에게도 같은 내용의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