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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 먹고 쓰러진 부부 병원이송

입력 : 2013.03.07 13:13


7일 오전 9시 50분께 전남 장흥군 장평면의 한 주택 마당에 황모(57)씨와 강모(50·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황씨 부부는 저체온증과 함께 구토, 복통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이날 아침식사 때 토란국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음식물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혈액검사를 하는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영광군 법성면에서 구모(62·여)씨 등 주민 3명이 약초 뿌리를 먹고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장흥=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