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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방에는 아침 한 때 비가 살짝 지났죠?
지금도 안개와 구름 때문에, 하늘이 그물그물한데요.
하지만, 오후에는 점차 맑아지겠고요.
낮 기온도 어제(6일)와 비슷한 수준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을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은 14도, 강릉은 17도, 대구는 18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남동진하면서, 남부지방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도 한 때 살짝 지나는 정도겠고요.
오후 3시를 전후로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동쪽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공기도 더욱 탁한 상태인데요.
특히, 안동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3배 이상 높아져 있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는 남고 북저형의 기압배치를 보이면서,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겠고요.
기압차가 커지면서 봄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평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될텐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겠고요, 특히 모레는 18도까지 오르면서 고온현상이 나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는 계속해서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상 9도까지 올라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