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의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두 번째 사무총장 임기를 맡게 됐습니다.
원자력 기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사회를 열고 표결 없이 아마노 총장에게 4년 임기를 새로 부여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지난 2009년에는 지나치게 친서방적이라는 개도국들의 우려로 6차례나 가는 표결 끝에 선출됐지만 이번에는 합의로 재신임을 받았습니다.
오는 12월 시작되는 두 번째 임기에도 이란 핵문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아마노 총장은 1972년 일본 외무성에 들어가 IAEA 주재 일본 대사를 역임하다 2009년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IAEA 수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