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로자의 급여가 9개월 만에 인상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근로통계조사에 따르면 정규직·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26만 천459엔, 우리 돈으로는 315만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수준입니다.
업종별로는 여행업 등 생활서비스업종 종사자의 급여가 4.6%,의료·복지 업종 종사자의 급여는 2.4% 올랐습니다.
우체국 관련 기업인 일본 우정그룹도 정규직 사원 17만 5천 명의 지난해 회계연도 보너스를 더 주기로 했고, 세븐일레븐을 포함한 유통 업체들도 임금 인상에 합의한 상탭니다.
전문가들은 주가가 오르고 소비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일본 기업들이 실적 전망에 맞춰 임금을 올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