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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6일)은 인천에 새롭게 캠퍼스를 연 청운대 소식입니다.
인천지국에서 이재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청운대는 충남 홍성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이달부터 인천 캠퍼스가 문을 열면서 수도권으로 옮긴 첫 지방 대학이 됐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청운대 인천 캠퍼스 준공식이 지난 4일 열렸습니다.
지역인사들이 새 대학의 출발을 크게 환영했습니다.
청운대 인천캠퍼스는 옛 인천대 건물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충남 홍성 캠퍼스에 있는 27개 학과 가운데 인문사회과학대와 이공대 10개 학과가 개설됐습니다.
신입생 375명과 재학생, 산업체 위탁교육생을 포함해 2천 70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이 금지돼 있지만 청운대 인천캠퍼스는 신설로 간주해야 한다는 법제처 해석에 따라 설립할 수 있었습니다.
청운대는 2008년 개설초기에 200명인 산업체 위탁교육생 규모를 2016년까지 2천 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완훈/청운대 교학처장 : 인천시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맞는 산업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이에 부합하는 학문분야와 학과를 확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인천지역에선 기대가 큽니다.
우선 지역경제에 한해 500억 원 넘게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강의와 실습 환경이 열악한 지정 사업장에서 진행하던 산업체 위탁교육도 체계적으로 되면서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길/인천시장 : 인천대학교가 이곳을 떠난 이후로 도심이 공동화 됐었고요. 또 우리 인천에 산업대가 없었습니다. 청운대학교 개교를 계기로 인천의 산업대학이 만들어지고 구도심이 활성화되고 제물포 스마트타운과 함께 미래창조과학의 요람으로 발전해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남구도 1990년대 인천의 대표적 상권인 제물포역을 비롯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