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베트남 카지노에 투자하라고 속여 8억 6천만 원 정도를 가로챈 혐의로 61살 정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정씨등은 골프모임을 통해 알게된 재력가들에게 베트남 소재 카지노 회장과 도박자금 대출업자인 것처럼 연기하며 호텔 카지노 인수에 투자하라고 속여 2009년 7월 부터 지난해 11월까지 21회에 걸쳐 모두 8억 6천 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피해자들이 피해변제를 요구하면 조폭처럼 행세하며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