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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상시국 인식, 국정공백 최소화 노력"

정준형 기자

입력 : 2013.03.06 10:37|수정 : 2013.03.06 11:12


청와대는 오늘(6일)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국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회의에서 국회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지연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연으로 정상적 국정수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비사 시국이라는 인식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위해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 비서관들이 전원 참석하는 일일 상황 점검회의를 매일 오전 개최하기로 했으며, 각 수석 비서관실이 해당 부처를 일대일로 책임지고 현안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국정기획수석실이 국무총리실로부터 각 부처 상황종합 자료를 받아 재점검한 뒤, 매일 비서실장 주재 수석회의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 부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경우 각 부처 기조실장으로 구성된 국정과제 전략협의회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국무총리실은 총리를 중심으로 국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