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일원에 올 겨울 최대 폭설이 내려 항공기 1천 대의 운항이 취소되고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미 기상청은 시카고 일원에 시간당 2.5~5cm의 눈이 쏟아져 오늘(6일) 하루 적설량이 최대 30cm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속 48km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가시거리가 400m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가장 많은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은 90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고 시카고 남부의 미드웨이공항도 240여 항공편을 취소해 탑승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또 시카고 공·사립 초중고등학교와 일부 대학은 임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