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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교육비 양극화 10년 만에 `최악'…소득 격차 탓

이호건 기자

입력 : 2013.03.06 09:40


부유층과 저소득층의 교육비 지출 격차가 커져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가계수지로 지난해 4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소득 상위 20% 계층은 교육비로 평균 40만7천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소득 하위 20% 계층이 지출한 교육비는 5만7천원에 그쳤습니다.

두 계층 간 지출 격차는 7.1배로, 관련 통계가 이뤄진 지난 200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