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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외 목적 프로포폴 투약' 의사 2명 구속

노동규 기자

입력 : 2013.03.06 02:29|수정 : 2013.03.0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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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이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병원 고객들에게 수면 유도제인 프로포폴을 놔 준 혐의로 산부인과 의사 모 모 씨와 성형외과 원장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영장전담 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이들이 관련 장부를 폐기하거나 다시 만든 점 등에 비춰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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