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로 일부가 내려앉으면서 대형사고가 나는 사례 등을 예방하고자 GPR(Ground Penetrating Radar), FWD(Falling Weight Deflectometer) 등 첨단장비를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GPR과 FWD는 도로 포장면 하부 공간 등의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지반상태 조사장비로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이 장비를 도입해 양천길 등의 도로조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도로 표면 상태를 조사하는 로드스캐너(Road Scanner)도 이달부터 현장에 투입합니다.
이 장비는 차량 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주행하면서 도로의 균열, 평탄성 등을 조사해 보수가 시급한 정도에 따라 도로정비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서울시는 로드스캐너를 이용해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 1천188㎞를 3년 주기로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