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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주의"…매년 3∼4월 환자 급증

이민주 기자

입력 : 2013.03.05 13:05


환절기인 3, 4월에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5년간의 건강보험 심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3월과 4월에 평균 4만5천명 안팎의 감기 환자가 발생해 12월에 이어 연중 감기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심평원은 이 기간에 날씨가 따뜻해지지만 일교차가 심해 체온이 불균형해 지기 쉽고, 황사나 꽃가루 같은 미세 먼지가 호흡기를 자극하는 탓에 이 부위의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감기로 진료를 받은 연간 인원은 2007년 천982만명에서 2011년 2천75만명으로 4년만에 4.7%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11년 기준으로 20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 환자가 전체 환자 수의 3분의 1을 차지해 다른 연령대보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