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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된 신안 선적 9.77톤 대광호 사건을 수사 중인 목포해경은 용의 선박을 3척으로 압축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추정 시간인 어제(4일) 새벽 2∼3시 사이에 부근 해상을 지나간 선박을 조사해 이르면 오늘 오전 중에 용의 선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항공기 2대, 경비함정 8척을 투입해 조명탄을 쏘며 밤샘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선장 박재원 씨 등 실종선원 7명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