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한채영 임신 11주…결혼 6년 만에 엄마 된다

입력 : 2013.03.05 09:17|수정 : 2013.03.05 09:17


배우 한채영(33)이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채영이 최근 건강검진차 찾아간 병원에서 임신 11주라고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투자회사 직원 최 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현재 KBS 2TV 월화극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하고 있다.

소속사는 "한채영은 잡혀 있는 모든 일정을 소화해 자신의 본분에 충실할 것"이라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책임감 또한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며 일과 가정 모두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