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중국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50% 내린 6,346.8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40 지수는 0.20% 하락한 7,692.80으로 후퇴했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6% 오른 3,709.50으로 마감했다.
총선 후 정국 불안이 이어지는 이탈리아의 밀라노 증시는 0.9% 하락했으며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0.2% 후퇴한 288.48로 문을 닫았다.
이날 유럽 증시는 이탈리아 정국 불안이 계속되고 중국 정부가 모기지 규정을 강화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HSBC 은행 주가는 지난해 순익이 6%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2.3%나 떨어졌다.
(브뤼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