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오는 11일 독일 유학길에 오릅니다.
김 전 지사의 한 측근은 김 전 지사가 독일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의 후원으로 베를린 자유대학의 6개월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 자유대학은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지난 1월부터 연수를 받는 곳입니다.
김 전 지사는 연수 기간 동안 독일의 지방분권 시스템과 통일 모델, 생태·환경 분야, 인근 유럽 국가들의 복지 체계 등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지사는 출국에 앞서 내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리는 동북아경제문화협력재단 창립 발기인 대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