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과감히 돈을 풀 뜻을 밝힌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 은행 총재 내정자의 발언에 일본 증시는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닛케이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4% 오른 11,652.29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토픽스 지수는 992.25포인트로 0.8% 상승했습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과 유럽 경제 지표가 시장의 기대를 웃돈데다 구로다 내정자가 의회에서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한다"고 밝힌 것이 매수세를 자극했습니다.
지수는 오전 한때 급상승세를 보였지만 구로다 내정자의 발언이 예상된 범위이고 놀라울 것이 없다는 인식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