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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3월 의장국 러시아 "대북 제재, 6자회담 재개가 목적"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3.03.04 16:40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이번 달 의장을 맡게 된 추르킨 주 유엔 러시아 대사가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 제재는 6자회담 재개를 목적으로 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르킨 대사는 "새로운 대북 제재는 북한의 핵 활동을 벗어나선 안 될 뿐더러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6자회담을 재개하는 핵심 업무를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이 주도하는 강력한 대북 추가 제재에 거부감을 표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중국도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적절한 수위의 대북 제재와 6자회담 재개에 초점을 맞춘 대응을 안보리에서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