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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1천여 기 배치…50% 남한 사정권"

이종훈 기자

입력 : 2013.03.04 15:15|수정 : 2013.03.04 18:11


북한이 천여기의 각종 미사일을 실전 배치했으며 이 가운데 최대 50%는 남한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내 한 미사일 전문가는 "북한이 1990년대 말 기준으로 매년 100기의 미사일을 생산했지만 지금은 생산 능력을 더 갖췄을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북한은 현재 최대 사정거리가 500km인 스커드 미사일 700여 기와 사정거리가 1300km인 노동 미사일 300여 기 등 1000여 기의 각종 미사일을 생산해 실전 배치한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또 탄두 중량을 줄이고 미사일 탄착지점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탄두를 기존 '원뿔형'에서 우유젖병 모양으로 개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