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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교급식소 등 9천여 곳 식품위생 점검

김현우 기자

입력 : 2013.03.04 11:40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집단 급식소와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 판매업소 등 9천8백 곳을 상대로 특별 위생 점검을 벌입니다.

민관 합동 점검반은 과거 식중독이 발생했거나 최근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110개 학교 급식 시설과 학교 주변 업소들을 집중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학교 주변 200미터 이내 어린이 식품 안전 보호 구역에서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분식집과 문구점 등에서 청결 상태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음식 재료 관리 상황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 위생 점검은 학부모 식품 안전지킴이가 해당 업소를 방문해 위생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 뒤 자치구 공무원이 위반 업소에 직접 확인점검을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관계 법령을 위반한 업소에 영업 정지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