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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제약사 난립'…하위30% 다합쳐 점유율 1%

김민표 기자

입력 : 2013.03.04 10:33|수정 : 2013.03.04 10:33


제약업계 매출 하위 30% 기업의 시장 점유율을 모두 합쳐도 전체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 2011년 기준으로 신용평가사에 매출 자료가 등록된 제약기업은 총 301곳에 이릅니다.

이들 가운데 동아제약, 대웅제약, 녹십자의 상위 3개 업체는 전체 매출액의 13%를 차지했으며 상위 20%에 해당하는 63개 업체가 시장의 4분의 3을 점유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하위 30%, 86개 업체의 매출액을 전부 합쳐야 점유율 1%를 간신히 넘겨 국내 제약업계의 영세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영세 업체들의 과당경쟁과 영업 집중이 불법 리베이트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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