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아침 8시 반쯤 경남 사천시 대방동에 있는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거실에서 놀고 있던 세 살짜리 김 모양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함께 있던 9살짜리 오빠와 쌍둥이 동생은 급히 대피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 70제곱미터를 태워 2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거실에 있던 아이들이 불장난을 하다 옷장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어머니 강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