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삭감 조치가 발동된 가운데 미국인 절반 이상은 이번 조치가 재정적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스뉴스는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천10명 가운데 57%가 시퀘스터와 같은 조치가 재정적자를 통제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응답자는 의회에서 적자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 있었다고 폭스뉴스는 덧붙였습니다.
또 응답자들의 45%는 시퀘스터가 나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으나 이들 가운데는 그이런 조치가 재정적자 관리에 필요하다고 보는 이들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퀘스터 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응답한 사람은 27%,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 이들은 22%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