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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순화동 철거 건물 외벽 붕괴…인명피해 없어

이경원 기자

입력 : 2013.03.02 13:08|수정 : 2013.03.02 15:04


오늘(2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순화동 염천교 근처에서 철거 중인 건물의 외벽이 무너졌습니다.

외벽 붕괴로 철거 현장을 둘러싼 가림막이 운행 중이던 관광버스 쪽으로 쓰러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119 구조대는 버스 앞문을 막은 가림막을 치워 탑승한 일본인 관광객 20여 명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약해진 외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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