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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가 손 편지로 김병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갈라파고스’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박솔미는 손 편지를 통해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솔미는 “정글에서 만난 김 족장은 정글을 즐기고 있었고 열정이 불타고 있다. 그런 오빠를 보면서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한편으로는 닮고 싶기도 하더라”라며 “생각해보면 웃을 일이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주 많이 웃었어”라며 손 편지로 김병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박솔미는 무릎이 안 좋은 추성훈을 걱정했고 막내 미르에게도 고생이 많았다며 수고했다는 말을 전했다. 박솔미는 절친 박정철에게는 정글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눈물을 보였다.
김병만은 “코팅을 해서 간직해야겠다”라며 박솔미의 손 편지에 감격해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