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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달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TED 2013’에 한국인 이진하 씨가 개발한 투명 3D 컴퓨터가 등장했습니다.
컴퓨터 안에 내장된 카메라가 이용자의 몸짓과 눈동자 움직임을 감지해 3D 이미지 형태로 표현해 주는데요, 뒤가 훤히 비치고 모니터 안의 서류를 마치 실제 책을 보는 것처럼 집어들고 넘겨 볼 수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투명 3D 컴퓨터’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