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45분께 전남 진도군 진도읍의 한 사거리에서 주모(62·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주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검문검색을 실시, 용의 차량을 발견하고 임모(53·여)씨를 붙잡았다.
사건 현장에서 약 20㎞ 떨어진 진도군 지산면 임지리에서 검거된 임씨는 경찰조사에서 "무언가 치었으나 사람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