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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진보정의당, 노원병 후보 당연히 내야"

이한석

입력 : 2013.02.28 11:23|수정 : 2013.02.28 14:51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는 4월 재보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지역에 당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오늘(28일)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노원병에 당 후보를 낼 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노원병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했고 지난해 선거에서도 승리한 지역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당연히 후보를 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이어 노원병에서의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와 관련해 "개인 판단으로는 국민에 대한 명분과 대의가 있다면 단일화에도 적극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4월 재보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안철수 전 대선후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국민에게 명확하게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안기부 X파일'에 등장한 이른바 '떡값 검사'의 이름을 공개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 14일 대법원의 유죄 확정판결로 국회의원직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