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섹시발랄 무대로 겨울 낙산해수욕장 뜨겁게 달궈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강원 양양에서 열린 '2013 양양 K-POP 콘서트'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23일 강원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SBS 김주우 아나운서와 카라 박규리의 사회로 진행된 '2013 양양 K-POP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2013 양양 K-POP 콘서트'에는 비스트, 포미닛 현아, 인피니트H, B1A4,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글램, 박현빈, 이수영 등이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을 동원한 '2013 양양 K-POP 콘서트'는 SBS와 SBS MTV에서 3월 2일, SBS E!에서는 3월 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강원도와 양양군이 주최하고 해오름의 도시 양양의 홍보와 양양국제공항 이용객 유치를 위해 마련된 '2013 양양 K-POP 콘서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mtv.co.kr/shows/yangyang-kpop-conce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콘텐츠허브 김보람)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