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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콩쿠르 1회 우승자 반 클라이번 타계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2.28 10:44


미국의 유명 피아니스트인 반 글라이번이 향년 78세로 어제(27일) 숨을 거뒀습니다.

클라이번의 이름을 따 설립된 반 클라이번 재단은 고인이 텍사스 포트워스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클라이번은 냉전기이던 1958년 구소련에서 열린 제 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국의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국경을 초월한 문화 전도사 역할로 활동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