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한 제작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0일 해당 동영상을 통해 박 대통령을 비방한 77살 조 웅 씨를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인터뷰 경위 등 조 씨의 혐의에 대해 조사를 어느 정도 진행해 봐야 제작자에 대한 처벌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5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박 대통령의 신상에 대한 비방 내용이 담긴 3시간 분량의 인터뷰 동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혐의로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