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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차인표-박찬호, ‘딸들과 이렇게 놀아요’ 일상 공개

손재은

입력 : 2013.02.27 15:04|수정 : 2013.02.27 15:04


배우 차인표, 야구인 박찬호가 각각 딸들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28일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SBS 파일럿 방송 ‘땡큐’에 출연했던 차인표 박찬호가 최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땡큐’의 여행에 동행했다.

두 사람은 배우, 야구인의 화려한 옷을 벗고 평범한 한 명의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두 딸과 함께 신나게 놀아주는 평범한 아빠의 일상을 공개한 것.

차인표 박찬호는 평소 방송에 딸들의 모습을 자주 공개하지 않은 만큼 가족들과의 리얼한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외에도 두 명의 스페셜한 ‘땡큐 패밀리’가 합류했다. 이들 역시 평범한 한 명의 아버지이자 가장으로서 딸, 아들을 공개했다. 네 남자가 모두 서로 다른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은 오는 3월 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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