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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시·도 당세포비서대회 개최

정호선

입력 : 2013.02.26 14:52|수정 : 2013.02.26 15:18


북한이 전국의 노동당 말단 간부가 참가하는 '제4차 전당 당세포비서대회'에 이어 각 시·도에서 당세포비서대회를 열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평양시, 황해북도, 평안남도, 황해남도, 평안북도, 남포시에서 시·도 당세포 비서들과 시·도, 연합기업소 책임일꾼 등이 참가하는 세포비서대회가 각각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평양시 세포비서대회에서는 최영림 내각 총리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당세포비서대회 연설 내용이 담긴 '당세포 사업을 개선강화하여 당의 전투적 위력을 백방으로 높이고 강성국가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고 신문이 전했습니다.

사리원시에서 열린 황해북도 대회의 경우 김기남 당비서가 김 제1위원장의 연설 내용을 전달했고,평성시에서 진행된 평안남도 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북한이 제4차 당세포비서대회를 개최하고 나서 거의 한달 만에 시·도 차원의 세포비서대회를 연 것은 당의 기층조직을 강화하고 경제사업의 성과를 독려하는 조치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