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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워크아웃 신청…부도 피할 듯

박성구 기자

입력 : 2013.02.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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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쌍용건설이 오늘(26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오는 28일 만기인 303억 원 규모의 어음을 자체 보유 현금으로 결제해 일단 부도 위기를 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같은 날 만기가 돌아올 300억 원 내외의 기업간 전자 상거래 방식의 외상매출채권은 갚지 못해 부도는 피하더라도 하청 업체들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