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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예전에는 1등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이정아

입력 : 2013.02.26 10:50|수정 : 2013.02.26 10:50


2AM이 컴백을 앞둔 심정을 전했다.

2AM은 패션지 바자 3월호를 통해 컬러풀한 화보를 공개했다. 2AM은 그 동안 보여준 차분한 이미지를 벗고 다채로운 원색의 스타일로 변신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솔한 속 이야기도 털어놨다. 2AM은 “예전에는 1등, 최고가 되고 싶었다면 지금은 2AM만의 색깔과 여유를 담아낸 앨범으로 인정받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2AM으로서 할 수 있는 음악이야말로 우리의 본질이다. 음악이 됐든 이미지가 됐든 우리 네 명이 함께했을 때 발휘되는 아우라와 시너지 효과가 굉장하다.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라고 말해 2AM으로 보여줄 하모니를 기대하게 했다.

2AM은 3월 5일 두 번째 정규음반 ‘어느 봄날’을 발매한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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