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식 공식 일정을 위해 이동하면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국산 에쿠스 방탄차량을 이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첫 공식일정인 국립현충원 참배를 위해 서울 삼성동 자택을 나서면서 청와대에서 나온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방탄 차량에 탔습니다.
하지만 현충원 참배 이후 취임식이 거행된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이동하는 길에는 현대차 에쿠스 리무진 방탄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취임식이 끝난 뒤 국회에서 서강대교까지 카퍼레이드를 하고, 광화문광장의 행사에 참석한 뒤 청와대에 가는 길에도 국산 에쿠스 차량를 이용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외국산 방탄차량을 이용했으며 박 대통령도 당선인 시절 공식 외부 일정엔 벤츠 방탄차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