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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으로 돌아간 이명박 전 대통령…민간외교 활동 나선다

류란 기자

입력 : 2013.02.25 11:14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0시를 기해 통치권을 인수받으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0시까지 서울 논현동 사저에서 국가지휘통신망을 통해 안보 상황을 점검했으며, 오늘 오전 대통령 이ㆍ취임식에 참석한 뒤 사저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함께 국정을 이끌었던 장관, 참모진과 사저에서 만나 지난 5년을 회고하며 담소를 나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이 전 대통령은 별도의 개인 사무실을 차리고 국가 정상으로서 경험을 살려 국내외 특강과 민간외교 활동에 나서는 등 전직 대통령으로서 활동을 이어갑니다.

특히 재임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녹색성장 전략을 민간 영역으로 전파하고, 4대강 사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