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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잇단 자폭공격…최소 4명 사망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2.24 17:42|수정 : 2013.02.24 17:42


아프가니스탄 곳곳에서 자폭공격이 벌어져 최소한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4일) 오전 수도 카불에서 동쪽으로 150km 떨어진 잘랄라바드에서 국가안보국 건물 정문에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돌진해 경비원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로가르주에서는 폭발물을 실은 화물차가 고속도로 경찰 검문소로 들이닥쳐 경찰 3명이 다쳤습니다.

일부 언론은 경찰 한 명이 숨졌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탈레반은 이 두 공격이 모두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건의 공격이 있은 지 몇 시간 뒤 로가르주에서 폭탄 조끼 차림의 한 남성이 경찰청 건물로 들어가려다 제지당하자 건물 밖에서 폭탄을 터뜨려 숨졌습니다.

이 폭발로 경찰 1명도 다쳤다고 주정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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