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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이상엽-한승연, 대본삼매경’ 장옥정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손재은

입력 : 2013.02.22 16:34|수정 : 2013.02.22 16:34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최강 라인업 군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

22일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의 대본 리빙 현장 비공개 컷이 공개됐다.

‘장옥정’은 장희빈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 김태희와 유아인, 홍수현, 이상엽, 카라의 한승연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비공개 컷에는 김태희, 유아인 두 주인공 외에 장옥정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홍수현, 이상엽, 한승연은 대본에 눈을 떼지 못한 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의를 보였다.

당시 현장에 참여했던 스태프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를 자부하는 연예인답지 않게 진지하면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리딩에 참여했다. 특히 홍수현, 이상엽, 한승연은 ‘장옥정’에 튀어나온 인현과 동평군, 숙빈최씨 같았다“며 ”연기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장옥정’은 현재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야왕’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4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스토리티비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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