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와 좋은 감정…신중하게 행동할 것” 공식 입장

배우 윤계상이 이하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윤계상 측 소속사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분(윤계상 이하늬)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하고, 얼마 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되어 또 다시 인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후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치게 되면서 연예계의 선후배로서 친분을 나눠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가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적으로 연락도 주고받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라며 “현재 두 분 모두, 서로의 관계에 대해 공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2일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월에는 동반 발리여행으로 열애설에 휩싸였고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으로 부인한 바 있다.


사진=SBS E! 연예뉴스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