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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눈 그친 후 찬바람…내일부터 '반짝 추위'

입력 : 2013.02.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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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3도선까지 오르면서, 쌓인 눈이 녹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과 함께 찬공기가 내려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한낮 기온은 영상 5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강한 바람이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겠고요.

밤부터는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주말 행사가 많이 펼쳐질텐데요.

내일은 쾌청하겠지만,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면서 반짝 춥겠고요.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반대로, 정월 대보름인 모레는 포근하겠지만, 하늘에는 구름이 점점 더 많아지겠습니다.

정월 대보름달은 대부분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지만, 수도권과 영서지방은 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충북, 남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쥐불놀이나 달집 태우기를 하실 때는 더욱 더 불조심하셔야 겠습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인 다음 주에는 더 포근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