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그겨울' 조인성, 송혜교와 오토바이 타던 중 눈물

조성필

입력 : 2013.02.21 23:21|수정 : 2013.02.21 23:23

동영상

오수가 죽은 옛 연인 문희주를 회상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5회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송혜교 분)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는 조무철(김태우 분)의 전화를 받고 오영의 약혼자 이명호가 자신의 집으로 찾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오수는 자신의 정체가 들켰다고 짐작 오영에게 바다로 갈 것을 제안했다.

오영은 오토바이에서 행복감에 젖었지만 오수는 죽은 자신의 옛 연인 문희주를 떠올렸다. 그리고 오영은 숙소에 도착해 오수의 옛 연인에 대해 물었고 둘은 서로에 대한 첫사랑을 회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