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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1호, 자기소개에서 '댄스'로 매력 발산

조성필

입력 : 2013.02.21 00:03|수정 : 2013.02.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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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호가 자기소개에서 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에서 여자1호가 자기소개에서 춤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1호는 “나이는 26살. 지금 비서로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여자1호는 “얼마 전 운동 겸 댄스 학원에 등록을 했다”고 말하며 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남자출연자들은 여자1호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1호는 “저는 저를 가르쳐주는 남자가 좋다. 제가 많이 배울 수 있는 남자였으면 한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한편 애정촌 45기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화가,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가 출연하는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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