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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호가 이색 직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에서 남자1호가 이색 직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1호는 “안녕하세요. 말투에서 보면 집은 부산이다”라며 “서른 살. 직업은 이종격투기 선수다”라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남자1호는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라며 “2년 동안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3개월 전에 한국에 왔다. 운동만 하러”라며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남자1호는 “최근 경기 때 이긴 기술이 있다”며 남자7호를 상대로 이종격투기 시범을 선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