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세계 경제 침체 위기를 이기려면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세계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의 엔저와 중국 등 신흥국가 추격으로 많이 힘들 것" 이라면서 "이 위기를 이기려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앞선 나라들을 따라가는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변화시켜야 한다"면서 "창조 경제를 새 정부의 경제 정책 기조로 세운 것도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당선인의 무역협회 방문은 지난 8일 서울 중곡시장 방문 이후 12일 만의 공식 외부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