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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머커 "커피값 6% 인하"…생두값 지속 하락 반영

서경채 기자

입력 : 2013.02.20 09:31


미국 주요 커피 공급사 가운데 하나인 J.M. 슈머커는 원두 가격이 계속 떨어져 커피 판매 가격을 6%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슈머커는 성명에서 자사 커피 브랜드인 포저스와 던킨 도넛 등에서 판매하는 커피 가격을 약 6%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가격 인하는 즉각 발효되는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맥스웰 하우스 상표를 소유한 크래프트 푸드의 대변인은 현재로선 할 얘기가 없다며 가격 인하에 대한 언급을 피했습니다.

전 세계 커피 원두의 최대 70%를 차지하는 고급 품종 아라비카 가격은 지난 2011년 5월 이후 50% 이상 떨어졌습니다.

아라비카 가격은 지난 15일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파운드당 1.39달러로 지난 2년 6개월여 사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